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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. . . 기억 하나
낯선이의 발자국
웃거나 우울하거나 눈물겹거나
그대의 미소, 호흡 그리고 감각

봄이 가면 . . 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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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가면

내 푸르른 날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아 두렵고


봄이 가면

지금의 이 따스함을 느끼지 못할 듯 해서 아쉽고


봄이 가면

소중한 기억들도 지워질까봐 고개가 절로 저어지던 날 . . .


2008년의 봄은

그렇게 내게 스치듯 지나가는 듯 싶다.



봄날에 잠시 피고 지는 벚꽃처럼 . . 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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